ep4. 우리의 기준이 될, Kelly
플랫폼팀 / PM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 속 캘리는 언제나 햇살처럼 빛나는 사람이었어요.
회의실 안에서도, 바쁜 현장 속에서도, 회식 자리에서도 캘리가 있으면 왠지 모르게 공기가 달라졌거든요 !
모두가 지쳐 있던 순간에도 캘리 덕분에 괜히 웃음이 터지고 분위기가 스르르 풀렸던 걸 보면, 캘리는 존재 자체로 우리 팀의 활력이자 비타민 같은 존재였던 거 같죠?
2024. 07. 21 루프탑 BBQ 파티
선물처럼 남겨진 것들
2024년 1월, 처음 합류 한 캘리는 날카로운 감각을 지닌 PM이었어요.
어디가 불편한지 귀신같이 알아채고, 복잡한 문제를 단순하게 풀어내는 놀라운 재능은 모두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던 것 같아요.
특히, 모두가 리소스 문제로 미뤄두던 어드민 페이지를 직접 Retool을 배워 뚝딱 만들어내던 모습은 우리에게 완벽 보다는 완성이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해줌과 동시에 개발팀과 운영팀 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2025. 01. 17 2ND ENKOR LEVEL UP DAY
데이터에 진심인 그녀
캘리는 항상 '어떻게 하면 더 좋을까?'를 고민하는 사람이었어요.
노코드 툴을 활용해 호스트 랜딩 페이지를 개선하여 한 달 만에 호스트 등록 수를 두 배 가까이 늘리고, 호스트 설문조사를 통해 룸투어 기획전을 기획하여 실제 전환율 2.2%를 기록하는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캘리의 기획은 늘 정확하고 한 방이 있었습니다.
2024. 06. 22 전시회 FIP
2024. 05. 27 따릉이 FIP
82명의 호스트와 직접 소통하며 전체 매물의 정보 업데이트를 진행했던 진심은 단순히 업무를 넘어, 사용자 한 명 한 명을 소중히 여기는 캘리의 태도를 볼 수 있었어요. 캘리는 사용자들에게도 햇살 같은 존재였네요 🙂
마음을 움직이는 방식
캘리가 우리에게 남긴 가장 큰 선물은 눈에 보이는 성과가 아니라, 마음을 움직이는 방식이에요.
거절 경험을 줄이고자 모바일 달력 기능을 런칭해 '계약 불가일' 사전 등록 비율을 2.4배 증가시켰던 일, 계약 프로세스를 자동화하여 203건의 계약서 발급을 가능하게 했던 일은 모두 사용자의 불편함을 진심으로 공감하는 캘리의 마음이 담겨 있었기 때문이었겠죠.
언제나 먼저 다가와 "제가 할게요"라고 말하는 캘리가 문득문득 떠오를 것 같아요.
2024. 12. 23 24년 마지막 엔조이데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를 지켜주던
캘리는 늘 팀의 가장 든든한 방패이자 버팀목이었습니다.
유료 플랫폼 도입 대신 Firebase와 Amplitude를 결합하여 비용 효율적인 데이터 트래킹 시스템을 만들고, Retool 대시보드를 구축해 모두가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을 때, 우리는 캘리의 탁월한 문제 해결 능력과 혁신적인 시야에 감탄했습니다.
캘리는 자신이 가진 지식과 기술을 아낌없이 나눠주며, 팀원들의 작업 병목 현상을 해결하고, 모두가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 노력했어요.
캘리는 빛나는 성과 뒤에 숨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팀을 지키는 묵묵한 히든 히어로였습니다.
2024. 08. 24 e-sports night
우리는 캘리를 떠난 자리를 보며 잠시 아쉬워하겠지만, 캘리는 분명 또 다른 팀에서, 또 다른 현장에서, 그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분위기를 활기차게 바꿔놓고 있을 거예요 !
2025. 06. 23 BBF Field Day
2025. 07. 30 호스트 세미나
2025. 01. 18 2ND ENKOR LEVEL UP DAY
2024. 12. 26 개발팀 회식
Farewell, for now.
PM으로서의 깊은 시야와 운영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 기반의 개선 문화를 제안했던 캘리의 비전은 우리에게 깊은 영감을 남겼네요.
캘리, 함께했던 모든 순간을 기억할게요.
앞으로의 여정에서도 당신의 밝은 웃음과 넘치는 에너지로 환하게 빚춰지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