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뛰어난 제품이
최고의 경험을 만든다고 믿어요.
사용자의 진짜 불편함은 책상 앞이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때 보인다고 믿어요. 발로 뛰며 사용자의 목소리를 득고, 데이터와 직관을 연결해 더 나은 결정을 내릴 거에요. 단순한 기능이 아니라, 진짜 필요한 제품, 저와 함께 만들어요.
프로덕트팀 / 기획 디자인 파트 /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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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lly, PM은 어떤 역할을 하나요?
PM은 제품이 사용자에게 진짜 가치를 줄 수 있도록 방향을 정하는 역할이에요.
단순히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왜 이 기능이 필요한지,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디자인, 개발, 비즈니스 팀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제품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의 중심이죠.
PM은 크게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책을 설계하며, 실행하는 역할을 합니다.
사용자의 페인 포인트를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할 방법을 고민하며, 그 해결책이 기술적으로 가능하고, 비즈니스적으로도 의미 있는지 판단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 엔코위더스의 PM은 무엇이 특별한가요?
엔코위더스의 PM은 현장에서 직접 사용자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불편함을 몸소 체감하는 과정을 강조해요.
예를 들면, 고객이 특정 기능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을 때, 단순히 로그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직접 고객과 대화하고, 실제 사용 환경을 경험하면서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려고 해요.
이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인사이트를 얻기도 하고, 더 효과적인 해결책을 찾을 때도 많아요.
기획 단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실행까지 주도하며 제품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 엔코위더스 PM의 가장 큰 매력이에요.
🗣️ Kelly의 하루는 어떻게 흘러가나요?
하루를 시작하면 먼저 주요 지표를 확인하고, 진행 중인 프로젝트 상황을 점검해요.
디자인, 개발, 비즈니스 팀과 협업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많아요.
사용자 피드백을 분석하거나 직접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우리가 놓친 부분이 없는지 확인하고, 새롭게 기획 중인 기능의 방향을 고민해요. 이후 개발 진행 상황을 체크하고,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을 해요.
하루를 마무리할 때는 진행된 내용을 정리하고, 다음 날의 우선순위를 설정하면서 더 나은 방향을 고민해요.
🗣️ Kelly가 제품을 기획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사용자의 문제를 깊이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데이터만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사용자와 이야기하고, 서비스가 쓰이는 환경을 경험하면서 우리가 해결해야 할 진짜 문제를 찾아내는 과정이 필수적이에요.
또한,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덜어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가끔은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기보다, 기존의 것을 최적화하는 것이 더 나은 해결책이 될 때가 많거든요.
🗣️ PM으로서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사용자의 불편함이 실제로 해결되는 순간 가장 보람을 느껴요.
데이터를 통해 문제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접 유저 인터뷰를 하면서 예상치 못했던 페인 포인트를 발견할 때가 많아요.
어떤 문제는 단순한 기능 추가로 해결되지 않고, 사용자의 맥락을 깊이 이해해야만 본질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어요.
그렇게 개선된 제품이 사용자에게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때 PM으로서 큰 보람을 느껴요.
🗣️ 마지막으로, 엔코위더스의 PM을 꿈꾸는 분들에게 한마디 해준다면?
사용자의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흥미가 있다면, 그리고 그 문제를 직접 경험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즐겁다면, PM으로서 정말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데이터와 직관을 넘어서, 진짜 사용자의 목소리를 듣고, 제품을 만들어 나가는 경험을 함께 하고 싶다면 언제든 환영해요 !